기아 PV5, 영국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 선정…“미래지향적 스타일”

산업일반 / 김종현 / 2025-11-27 14:50:04
탑기어 최초 올해의 패밀리카로 밴 모델 선정
세심한 설계와 명확한 방향성에 주목

[SWTV 김종현 기자] 기아 PV5가 영국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밴 모델 최초로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기아는 27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탑기어 어워즈는 매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세그먼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부문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나 승용차가 아니라 밴 모델이 선정된 것은 PV5가 처음이다.

탑기어 관계자는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면서 “뛰어난 주행 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세심한 설계와 명확한 방향성이 눈에 띄는 차다”라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소형차(캐스퍼 일렉트릭)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고 2021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PV5 패신저의 넉넉한 공간, 유연한 모듈 구조, 세련된 주행 경험은 PBV가 가족의 일상생활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이번 수상은 기아가 PBV를 유럽에 확대하는 데 강한 추진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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