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핀 ‘에버세이프 웹’, ‘공공·교육’ 영토 확장…AI-MTD 기반 해킹 대응

유통/푸드 / 김경란 기자 / 2026-09-10 15:27:38

[SWTV 김경란 기자] AI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은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을 앞세워 금융권에 이어 공공·교육·커머스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에버세이프 웹은 에버스핀의 핵심 기술인 AI-MTD를 웹 환경에 적용해 보안 로직 자체를 지속 변화시켜 공격자가 고정된 로직을 분석해 동일한 방식으로 공격하기 어렵게 만드는 구조다. 

 

▲ 에버스핀 본사 사옥. [사진=에버스핀]

 

특히 대응 범위가 넓어 웹 위·변조와 데이터 탈취뿐 아니라 브루트포스·크레덴셜스터핑, 매크로·스크래핑, 비정상 요청 등 웹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에버스핀 측의 설명이다.

 

에버스핀은 NH농협은행, 삼성카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저축은행중앙회, SBI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권을 비롯해 국세청, 성남도시개발공사, 티켓링크, 헥토파이낸셜 등 공공·엔터테인먼트·결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왔다. 

 

또 최근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학사행정시스템·LMS·통합포털 등에 에버세이프 웹을 도입했고, 전북대학교가 도입을 앞두고 있다.

 

정대석 에버스핀 이사는 “중요한 것은 특정 공격 하나를 막는 것이 아니라 공격 방식이 계속 바뀌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보안구조를 만드는 것이다”며 “250억건 이상의 데이터와 국내외 운영 실적은 에버세이프 웹이 실제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다는 지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에서 검증된 AI-MTD 기술을 이제 모든 웹서비스로 확장하는 단계로, 에버세이프 웹을 에버스핀의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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