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상' 유현조, 두바이에 전지훈련 캠프…"단독 다승왕 오르고 싶다”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1-29 14:05:46
▲ 사진: 대홍기획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에 빛나는 유현조(롯데)가 새 시즌에 대비한 전지훈련 캠프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차렸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딴 유현조는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들며 KLPGA 투어 대상을 거머쥐었고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달 초 새로운 메인 스폰서와 인연을 맺은 유현조는 두바이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유현조는 KLPGA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대상 수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체력과 쇼트게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KLPGA투어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도 출전할 계획이어서 체력이 더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올 시즌 목표로 유현조는 “신인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으며 지난 시즌까지 정말 잘 해내고 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승 횟수다. 2026시즌에는 다승을 해서 단독으로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유현조는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을 통해 롯데 소속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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