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탄탄한 R&D 구축, 새로운 100년 역사 초석 다져야”

산업일반 / 오한길 기자 / 2025-11-06 14:01:32

[SWTV 오한길 기자] “올해는 창립 101주년으로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삼양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이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소재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에서 이같은 미래비전을 주문했다고 6일 밝혔다.

 

▲ 김윤 삼양그룹 회장. [사진=삼양그룹]

 

이날 김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성장하면서 가장 위기의식을 느껴야 할 사람은 어쩌면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진 연구원 여러분일 것이다”며 “업무에 AI를 얼마나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고민을 넘어 개인이 AI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R&D 혁신을 위한 실천 과제로 ▲차별화한 R&D를 통한 신기술 발굴과 기존 사업 일류화 ▲AI 전환과 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 실현 ▲기업 소명 체계 내재화를 통한 변화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삼양그룹 연구원들의 R&D 성과를 전시·발표하는 자리로, 삼양그룹은 올해 ‘생분해성 고분자 필러(라풀렌) 개발’ 과제를 최우수상으로, ‘상쾌환 부스터와 부스터 제로 개발 및 숙취 해소 실증제 대응’ 과제는 우수성으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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