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홈플러스 인수 검토한 적 없다” 일축

산업일반 / 주가람 기자 / 2025-10-24 13:18:16

[SWTV 주가람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의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24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어기구 위원장이 강 회장에게 “농협에서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어떻겠느냐는 보도가 있는데, 인수를 검토한 적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강호동 농업중앙회 회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강 회장은 “여러 문의가 오고 여러 이야기가 거론됐지만, 농협 내에서 직접 거론한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또 인수를 검토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홈플러스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농협의 유통사업이 너무 어렵다며 “농협유통과 하나로유통이 연간 400억원씩 총 800억원의 적자가 나고, 직원 200명 이상을 구조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어 위원장은 또 공익적 관점에서 홈플러스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재차 당부하자 강 회장은 “잘 알겠다”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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