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3기 키와 주니어보드’ 출범

사회/생활 / 이지한 기자 / 2026-06-22 13:16:45

[SWTV 이지한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제3기 키와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와 주니어보드는 저연차 직원들이 조직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내부 참여 기구다. 이번 3기는 재직 1년 이상 5년 미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됐다.

 

▲손연기 이사장(가운데)이 KYWA 3기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본원을 비롯해 청소년성장센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등 다양한 소속 기관에서 총 7명의 위원을 선발했다. 제3기 키와 주니어보드의 평균 연령은 32.1세,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이다.

지난 19일 위촉식 이후 워크숍과 차담회가 이어졌고, 이 자리에서 이사장과 위원들은 한정된 자원 안에서 창의적 대안을 도출하는 ‘실현적 사고’의 중요성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고객만족(CS) 워크숍을 통해 향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초 교육이 이뤄졌다.

제3기 키와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실행하고, 내·외부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CS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 주니어보드 제도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주니어보드 네트워킹 데이’ 개최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기관별 우수사례와 문제 해결 과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관간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조직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구성원인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그간의 경험과 실현적 사고를 바탕으로 진흥원의 변화를 이끄는 촉진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