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국가대표 FW 최유리, 인천 현대제철→수원FC 이적…지소연과 호흡?

WK리그/축구 / 임재훈 기자 / 2026-01-01 13:06:07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포워드 최유리가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위민을 떠나 국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수원FC 위민에 입단했다. (사진: 수원FC 위민)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포워드 최유리가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위민을 떠나 국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수원FC 위민에 입단했다. 

 

수원FC 위민은 1일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6년 스포츠토토에서 WK리그에 데뷔한 최유리는 인천 현대제철을 거쳐 2023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WFC에서 활약한 뒤 현대제철에 복귀해 활약했다. 

 

그는 국가대표로도 A매치 69경기를 뛰며 13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말 버밍엄 시티에서 단기 임대 기간이 끝난 '지메시 지소연'이 수원FC 위민에 입단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앞서 최유리가 합류함에 따라 수원FC 위민은 다가오는 새 시즌 국가대표 주전 두 명으로 최전방 공격 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피드와 결정력,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최유리의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어 지소연이 합류하게 된다면 WK리그 최강의 공격 콤비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최유리는 "스피드 플레이로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꾸준히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팀 차원에서도 선수들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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