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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유빈, 황희정, 박지혜, 김승혜(사진: SWTV 스포츠W)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SBS TV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가수 유빈, 개그우먼 김승혜, 방송인 박지혜,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비더에이치씨 대표)이 한국여자축구연맹(KWFF) '미디어 앰버서더'로 위촉됐다.
KWFF는 29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KWFF는 여자축구의 대중적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올해 6월 전 여자 축구 국가대표 전가을, 전 남자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을 '플레이어 앰버서더'로 선정한 KWFF는 이번에는 '골때녀'에 출연한 4인을 '미디어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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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혜(사진: SWTV 스포츠W) |
SBS '웃찾사' KBS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개그우먼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김승혜는 골때녀에서 개구우먼들로 구성된 'FC개벤져스'의 핵심 플레이 메이커(등번호 13번)로 뛰며 빼어난 기량으로 새로운 면모를 과시, 2023년 SBS 연예대상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승혜는 "축구를 원래 좋아했지만 축구를 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더라"며 "축구에 대한 흥미도 굉장히 생겼고 여자 축구도 직접 보러 갈 만큼 굉장히 그 열정이 불탔는데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로 홍보 대사가 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SNS나 직접 축구를 보러 가서 홍보를많이 하는 진정한 홍보 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골때녀에서 'FC탑걸'의 주전 수비수(등번호 111번)로 고정 출장하며 올스타전에 선발될 만큼 견고한 플레이로 원더걸스 시절 못지 않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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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빈(사진: SWTV 스포츠W) |
유빈은 "어렸을 때는 축구를 잘 몰랐는데 이렇게 골때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축구를 접하게 됐고 하는 거를 너무 좋아하게 됐는데 더 잘하고 싶다 보니까 경기도 챙겨보게 되고 이번에 심판 자격증(5급)도 따게 됐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서 또 제가 한국 여자축구연맹 홍보대사가 되어서 지금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의 축구 사랑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또 특히 여자 축구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또 선수 분들도 잘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며 "어렸을 때는 접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정말 누구보다도 축구에 대한 사랑이 크기 때문에 많은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홍보대사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황희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 비더에이치씨를 운영하고 있는 황희정 대표는 전직 스포츠 선수와 선수 가족으로 구성된 'FC국대패밀리'에서 공격수(등번호 11번)로 활약하며 동생 황희찬의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하고 저돌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미니황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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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정(사진: SWTV 스포츠W) |
횡희정은 "동생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익숙했었다"며 "골때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축구를 하다 보니까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프로 수준의 여자 축구 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를 직접 보면서 더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SNS나 여러 활동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 여자 축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도를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활동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지혜는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MC로 활동해왔고, 다수의 스포츠 관련 콘텐츠에 참여했다. 골때녀에서는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FC아나콘가'의 센터백(등번호 20번)으로 활약했다. 비시즌에도 풋살을 하며 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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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혜(사진: SWTV 스포츠W) |
박지혜는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 여자축구연맹의 홍보 대사가 된다라는 게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작하면서 여자 축구를 직접 접하고 또 여자 축구 선수분들과 축구를 하기도 하고 또 축구를 배워보기도 하면서 '여자축구도 이렇게 재밌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없었고 나 또한 관심을 왜 갖지 못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봤다. 홍보 대사가 된 만큼 여자친구 여자 축구를 즐기는 법을 조금 더 많이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홍보 대사의 일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축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여성 스포츠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린 대표적 인물로 KWFF는 이번 미디어 앰버서더 위촉을 통하 여자축구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이들 미디어 앰버서더들은 앞으로 WK리그 개막전, 결승전, 시상식을 비롯해 유소년 대회, 팬과의 만남, 사인회 등 KWFF가 주최하는 여자축구 관련 주요 행사에 참석, 인터뷰.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면서 여자축구가 대중들과 접점을 넓혀 나가는 데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홍보대사 각자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여자축구 콘텐츠를 확산 시키고, 스폰서십 연계 캠페인 모델 및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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