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벨렌카, 통산 세 번째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정상…WTA투어 통산 20승

WTA/테니스 / 임재훈 기자 / 2025-05-04 11:20:01
▲ 아리나 사발렌카(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WTA 1000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896만3,700달러) 단식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발렌카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4위 코코 가우프(미국)를 2-0(6-3 7-6)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가우프와 상대 전적을 5승 5패로 동률을 만든 사발렌카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날려보냈다. 


아울러 사발렌카는 올해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3월 마이애미오픈에 이어 세 번째 투어 단식 타이틀을 따냈다. 특히 직전 우승이었던 마이애미오픈 우승에 이은 WTA1000시리즈 대회 2연속 우승이다. 

 

올 시즌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현재까지 사발렌카 단 한 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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