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제드 온다…20주년 맞은 ‘월디페’ 17개국 86개 팀 라인업 공개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5-21 11:17:2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마시멜로, 제드, 아민 반 뷰렌, 에릭 프리즈 등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마시멜로, 제드, 아민 반 뷰렌, 에릭 프리즈 등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2026 월디페)’이 오는 6월 13~14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국내 EDM 페스티벌 중 유일하게 20주년을 맞이한 월디페는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국내 무대에 소개해왔고, 지난해에는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올해 역시 17개국 86개 팀이 참여하는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규모 스케일을 예고했다. 

 

2026 월디페는 트랜스, 테크노, 하드 테크노, 덥스텝, 드럼 앤 베이스, 빅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헤드라이너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EDM을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이끈 마시멜로(Marshmello)가 월디페 무대에 오르고,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지 DJ인 제드(Zedd)도 함께한다. 트랜스 음악을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이끌며 2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도 출연하며, 사운드와 비주얼의 경계를 허무는 연출로 유명한 에릭 프리즈(Eric Prydz) 역시 합류한다.

 

또 강렬하면서도 밀도 높은 사운드로 테크노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아멜리에 렌스(Amelie Lens), 감성적인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결합한 하드 테크노를 선보이는 아이 헤이트 모델스(I Hate Models), 덥스텝 기반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익시젼(Excision)과 슬렌더(SLANDER), 감각적인 하우스로 사랑받는 라우드 럭셔리(Loud Luxury)까지 합류했다. 

 

여기에 지난 20여 년간 글로벌 하드스타일 신을 대표하며 세계 주요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활약해온 디블락 앤 에스테판(D-Block & S-te-Fan)도 함께하며 더욱 폭넓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디페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과 더욱 확장된 장르 구성, 그리고 스테이지별 개성을 강화한 콘텐츠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과의 라이선스 협업 및 글로벌 프로젝트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EDM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트랜스의 전설부터 현재 가장 주목받는 테크노 아티스트들까지, 일렉트로닉 음악 신의 다양한 흐름과 세대를 한 무대에 담고자 했다”며 “20주년을 맞은 올해 월디페가 오랜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고, 처음 방문하는 관객들에게는 EDM 페스티벌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월디페 티켓은 NOL티켓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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