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투게더, 스위스 ‘FIFA 뮤지엄’ 특별전서 혁신 기술 선봬

산업일반 / 이지한 기자 / 2025-10-22 11:01:28

[SWTV 이지한 기자]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핏투게더는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뮤지엄에 자사의 혁신 기술을 특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핏투게더는 FIFA로부터 기술력을 공인받은 소수의 기업만이 자격을 얻는 ‘우선 공급사’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축구기술의 중심에 섰음을 증명했다.

 

▲ 스위스 취리히 FIFA 뮤지엄에 전시된 핏투게더의 혁신 기술.

 

FIFA 뮤지엄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성지’와 같은 곳으로, 지난 2016년 개관한 이래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비롯해 축구의 역사를 만든 상징적 유물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김영권 선수의 유니폼이 전시되는 등 축구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잘 보존돼  있다.

FIFA는 축구 기술의 발전을 위해 EPTS(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 분야에서 최첨단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우선 공급사’ 자격을 부여한다. 

 

핏투게더는 FIFA가 주관하는 품질 프로그램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특히 데이터 정확도 평가에서 위치와 속도 모든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Well-above’를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핏투게더는 FIFA 뮤지엄의 ‘Innovation in Action: Football Technologies on and off the Pitch’ 특별전에서 카타르 아스파이어 아카데미와 공동 연구한 성과를 선보였다. 

 

윤진성 핏투게더 대표는 “축구의 위대한 유산이 모인 FIFA 뮤지엄에 우리의 기술이 세계 최고의 혁신 사례로 전시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며 “FIFA 우선 공급사로서 엄격한 품질 테스트에서 증명된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축구 기술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된 후 FIFA 월드컵이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로 장소를 옮겨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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