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지옥…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후계자’ 11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0-13 10:59: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후계자’가 오는 11월 개봉한다.

 

‘후계자’는 인생 최고의 순간, 아버지가 설계한 지옥을 상속한 패션 디자이너 ‘엘리아스’가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후계자’가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판씨네마)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로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후보에 오른 자비에 르그랑 감독의 연출작으로,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소개된 바 있다. 

 

영화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웬플렌' 역으로 활약했던 마크 앙드레 그롱당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예상치 못한 끔찍한 유산을 물려 받게 된 패션 디자이너 '엘리아스' 역을 맡았다.

 

극 중 주인공 ‘엘리아스’가 명품 패션 브랜드의 명맥을 이을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만큼 발렌티노 여성 컬렉션 전속 디자이너 티보 쿤이 제작한 의상과 생 로랑 패션쇼 무대의 음악을 제작해 온 뮤지션 세바스티앙의 음악이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패션쇼를 관람하는 관객들과 무대 위를 걷는 모델들이 이룬 기이한 소용돌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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