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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영(사진: PBA) |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프로당구(PBA)투어가 찾아온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28일부터 10월6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이 종료 후 16일 만에 열리는 대회다.
4차투어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를 제치고 LPBA 통산 16번째 우승이자 시즌 2승을 달성했다고, 남자부의 이승진은 PBA 데뷔 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열린다. 남녀부 통합형으로 펼쳐지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는 28일 오전 11시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29일 오전 11시부터 LPBA PQ(2차예선)라운드가, 같은 날 오후 4시25분부터 LPBA 64강전이 이어진다. 30일 오후 12시30분에는 대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추석 연휴 시작일인 5일 밤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펼쳐지며, 추석 당일인 6일 밤 9시에는 PBA 결승전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여자부에선 ‘양강 체제’로 굳혀지는 판도를 깰 선수가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4차투어까지 김가영(1·4차투어 우승) 스롱(2·3차투어 우승)이 나란히 2회씩 우승을 차지했다. 앞선 진행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MVP 강지은(SK렌터카)을 비롯해 김민아(NH농협카드) 차유람(휴온스)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부에선 반등에 성공한 국내 선수들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시즌 3차투어까진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지만, 4차투어에선 이승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외인 강세’ 흐름을 깼다. 특히 4차투어에서는 우승자 이승진을 비롯해 4강에 오른 선수 중 3명이 국내 선수였다.
한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 현장 관람 티켓은 온라인(인터파크) 예매 및 현장 구매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P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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