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 ‘애교·입담·열정’ 다 갖춘 남다른 존재감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8-07 10:37:42
▲ 강유석 [사진 = tvN ‘언니네 산지직송3’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이 특유의 애교와 재치 있는 입담, 남다른 열정으로 언니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3’는 대한민국 각지의 직송 작물로 차려지는 제철 밥상과 찐가족 사 남매의 극강 케미를 담아낸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돌아온 원년 멤버 염정아를 비롯해 배우 강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강유석은 지난 6일 2회 방송에서 경남 통영에서의 첫날밤을 보낸 뒤 둘째 날을 맞이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청산유수 입담과 애교 넘치는 넉살, 의지 충만한 열정으로 자석 같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통영에서의 첫날밤부터 강유석은 남다른 친화력을 드러냈다. 엉덩이춤과 애교를 선보이는 등 편안해진 모습을 보인 강유석은 방송 목표로 “이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염정아, 김선영, 노윤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밤 산책 중 별을 보며 감수성을 드러낸 그는 출연자 모두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치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일상에서도 강유석의 센스가 빛났다. 김선영과의 오목 대결에서는 “저는 설악산이나 태백산에서 배웠다”는 상황극을 펼치는가 하면, 둘째 날 아침 충무김밥을 만들던 중 고추냉이 복불복 게임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겜돌이’ 두뇌를 발휘했다. 특히 염정아가 당첨되자 “오늘 행운의 여신 당첨”이라며 능청스러운 리액션을 더한 강유석만의 넉살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조업 현장에서는 일꾼다운 적응력과 게스트 박해준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강유석은 미역을 수확하며 초반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이내 요령을 터득해 수월하게 일손을 보탰다. 이후 박해준이 깜짝 카메라를 연출하자 상황을 파악한 뒤 “아버지”라고 부르며 큰절을 올렸고, “아버지 배 찾아주려고요”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캐릭터에 바로 몰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유석 특유의 청산유수 입담도 돋보였다. 소원이었던 루지를 타러 가며 사냥꾼룩을 연출한 강유석은 “누굴 사냥하냐”는 질문에 “누나들의 마음”이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냈다. 또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며 감성적인 소회를 밝힌 뒤 루지를 제대로 즐기며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도 강유석의 ‘의지 충만 유순이’ 매력이 드러났다. “낚시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이면서도 누나들을 배려하는 태도를 보인 그는 결국 박해준에게 자연스럽게 낚시를 제안하며 ‘답정너’ 흐름을 만들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의지 충만하면서도 자유분방하고 센스 넘치는 강유석의 모습은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정겨운 매력으로 다가섰다. 통영 일정을 이어가며 ‘사 남매’ 케미로 단단한 호흡을 다져가고 있는 강유석이 다음 작업 현장에서는 또 어떤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언니네 산지직송3'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2%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tvN의 핵심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2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3’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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