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요트협회, ‘제1회 경주시장배 요트대회 윈드서핑 챔피언십’ 개최

여행/여가 / 강철 기자 / 2026-09-02 10:21:32

[SWTV 강철 기자] 경주시요트협회는 지난달 15~16일 경주 오류고아라해변 일원에서 ‘제1회 경주시장배 요트대회 윈드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통영, 포항, 울산, 거제, 고성, 광주, 평택, 강원,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와 동호인 150명이 혼합오픈과 펀앤포뮬러, 윙포일, 윈드포일, IQFoil 등의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 지난달 15~16일 경주 오류고아라해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경주시장배 요트대회 윈드서핑 챔피언십’ 대회. [사진=경주시요트협회]

이번 대회는 특히 경주가 신라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관광지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의 해안 자원을 활용해 전국 규모의 해양스포츠대회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요트와 윈드서핑을 지역 관광과 연계하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경주시요트협회는 향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해양스포츠 관련 대회 및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영태 경주시요트협회장은 “경주는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동해안의 해양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주의 바다에서 요트와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선수와 동호인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요트협회는 경주의 해안 환경을 활용해 요트와 윈드서핑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스포츠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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