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디지털 아카데미’ 4기 발대식…우수 수료자 입사 지원 시 혜택

금융/주택 / 김경란 기자 / 2026-05-08 13:10:18

[SWTV 김경란 기자] 키움증권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키움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취업준비생 대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KDA)’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4기 발대식. [사진=키움증권]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7명의 교육생은 오는 8월21일까지 총 568시간 동안 금융 데이터 분석, 파이썬·SQL 프로그래밍, AI 기반 서비스 설계 등 디지털 금융의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UX·UI 설계 과정을 후반부에 집중 배치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고, 프로젝트 범위도 대폭 확장돼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획·설계·구현으로 주제를 넓혔다.

 

교육에는 키움증권 실무진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기준을 전달하고, 2차례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훈련생에게는 키움증권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3기까지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4기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지속 발굴·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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