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18조원 돌파…전 업권 ‘1위’

산업일반 / 이선영 / 2025-10-22 09:58:09
퇴직연금 ETF 잔액 2조원 돌파…은행권 최다 라인업
5000만원 이상 퇴직금 입금 고객, 수수료 면제 확대

[SWTV 이선영 기자]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18조2763억원을 기록하며 전 업권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IRP 적립금은 지난 2020년 5조2000억원에서 5년 만에 1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는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한 결과다.

 

▲ 신한은행의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18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신한은행]

특히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잔액은 지난해 말 8300억원에서 올해 8월 2조원을 돌파하며 2배 이상 성장했다. 이 기간 ETF 잔액이 1조원 이상 증가한 은행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

신한은행은 현재 은행권 최다인 총 216종의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SOL 나의 퇴직연금’ 서비스 개편을 통해 ETF 거래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신한은행은 IRP 성장을 함께 이끌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IRP 땡큐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IRP 계좌에 입금한 고객 가운데 35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이 가운데 1000명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 지난 8월15일부터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퇴직금 1억원 이상이 입금된 고객에게 주어지는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면제를 11월부터는 5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으로 확대 적용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연금 자산관리 체계와 디지털 혁신이 IRP 적립금 1위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평생 든든한 연금 메이트’로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전문은행’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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