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이상엽, 일도 사랑도 모두 잡았다…등장마다 흥미 유발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8-05 09:48:45
▲ 이상엽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SWTV 유병철 기자]‘그대에게 드림’ 이상엽이 다양한 온도를 더하고 있다.

 

이상엽은 ‘그대에게 드림’의 한 축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두고 다시 얽힌 첫사랑 남녀가 재회하는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이상엽은 우수빈(황인엽 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영화 제작사 대표이자 색다른 결의 로맨스를 그려나가고 있는 서인욱 역으로 변신, 제작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함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가 맡은 서인욱은 우수빈과 주이재(이혜리 분)가 작품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들을 앞장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안수희(박지영 분)와 팽팽하게 맞서며 두 사람이 끝까지 자신의 작품을 지켜낼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제작자로서의 책임감과 신념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 앞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발휘하면서도 내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진심을 건네는 서인욱의 면모 역시 극의 균형을 잡아주는 요소다. 상황을 유연하게 풀어가는 여유와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는 배려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이야기를 움직이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인 최사랑(이지민 분)과의 로맨스는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망설임 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솔직함과 능청스러운 유머, 저돌적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직진 매력이 어우러지며 뻔하지 않은 어른들의 연애를 완성하고 있는 것.

 

이상엽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린 감정선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설레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서인욱이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일에서는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중심을 잡고, 사랑에서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매력으로 설렘을 더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는 서인욱의 모습은 이상엽의 깊이 있는 연기를 만나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도 장면마다 자연스러운 밀도를 만들어내는 완급 조절 역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서인욱이 일과 사랑 모두에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대에게 드림’ 향후 회차에서 이상엽이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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