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사 통합’ 대비 중장기 인재 육성 계획 발표

사회/생활 / 강철 기자 / 2026-06-30 10:34:27

[SWTV 강철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9일 부산 본사에서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중장기 인재 육성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과 향후 추진될 발전사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전사 통합은 현재 분할 운영 중인 발전공기업 5곳을 1개 법인으로 합치는 구조 개편이다.

 

▲ 지난 29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중장기 인재 육성 로드맵’ 발표회. [사진=남부발전]

 

남부발전은 ‘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AI) 혁신으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에너지 인재 허브 구축을 인재 육성 비전으로 제시했다.

 

발전사 통합 이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직원 직무역량 업그레이드와 에너지 전환 대응 역량 강화, AI 전환과 행동형 인공지능 선도,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 강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재 육성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교육을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투자로 전환하고, 인재 육성을 경영 목표와 연계해 연간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오는 2027년 교육투자 예산을 8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늘리고,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직무별 대표 교육과정과 에너지 전환·AX·글로벌 분야 핵심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발전산업 통합 인적자원개발 지원 허브 구축, 현장형·실전형 에너지 엔지니어 양성,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을 핵심 모델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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