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홀린 CJ제일제당 ‘비비고’, 美 ‘더 CJ컵’서 ‘K푸드 맛집’ 운영

유통/푸드 / 김경란 기자 / 2026-05-21 09:28:02

[SWTV 김경란 기자] CJ제일제당이 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국 식문화 전파에 나섰다. 단순 기업 홍보가 아닌 글로벌 스타 셰프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메뉴와 함께 전통 증류주를 결합한 최고급 미식 경험을 제공해 ‘K푸드 세계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하 더 CJ컵)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더 CJ컵 7번홀 비비고 컨세션 렌더링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올해 역시 ‘HOUSE OF CJ’와 코스 내 두 곳에서 ‘비비고 컨세션’을 선보인다. 

 

대형 팬트리 콘셉트의 ‘HOUSE OF CJ’는 비비고 제품으로 채운 대형 월과 비비고 만두 오브제 포토존으로 구성되고, 소셜미디어 이벤트와 연계한 비비고 누들 신제품을 시식할 수 있다.

 

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은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연출돼 한강공원처럼 계단식 데크를 마련해 음식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특별한 K-푸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우승자 보 맥밀런, 뉴욕의 대표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가 참여해 비비고 만두, 김치, K-소스, 소바바치킨 등을 활용해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17번홀에서는 한식의 매운맛을 경험할 수 있다. 보 맥밀런 셰프와 유용욱 셰프가 비비고 만두와 K-소스 등을 활용해 선보이는 K-푸드 스낵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랩 앤 고’ 형태로 운영한다. 

 

또 지난해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한국 증류주 칵테일을 올해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앞세워 협업 중인 문배술과 가무치소주를 활용한 4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7번홀과 1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에서 셰프 협업 메뉴와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jari(자리)’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더 CJ컵’에서는 전보다 확대된 규모와 한층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관람객들이 비비고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K-푸드의 매력을 지속 알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비비고를 통해 ‘더 CJ컵’에서 K-푸드를 소개해 선수들과 팬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PGA 최고의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