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테니스 女 단식 세계 1위 슈비온텍, 투어 3개 대회 연속 3회전 탈락

WTA/테니스 / 이범준 / 2022-08-12 09:23:07
내셔널뱅크 오픈 3회전서 하다드 마이아에 '덜미'
▲ 이가 슈비온텍(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이가 슈비온텍(폴란드)이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에서 최근 3개 대회 연속 3회전 탈락의 부진을 이어갔다. 

 

슈비온텍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WTA투어 1000시리즈 내셔널뱅크 오픈(총상금 269만7천250 달러) 3회전(16강)에서 베아트리즈 하다드 마이아(브라질, 세계 랭킹 24위)에 세트 스코어 2-1로 패했다. 

 

지난 달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 3회전에서 알리제 코네(프랑스)에 덜미를 잡히며 슈비온텍은 이로써 파죽의 연승 행진을 37연승에서 멈췄던 슈비온텍은 이후 안방에서 열린 WTA투어 250시리즈 폴란드 오픈에서도 3회전(8강)에서 카롤리네 가르시아(프랑스)에 패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3회전에서 '복병' 하다드 마이아에 일격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지난 6월 영국 노팅햄에서 열린 WTA투어 250시리즈 로스시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한 데 이어 일주일 뒤 WTA투어 250시리즈 로스시 클래식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올 시즌에만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하다드 마이아는 그랜드슬램 대회에 버금가는 규모인 WTA1000시리즈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의 강자 슈비온텍을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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