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남미 공연, 스크린으로 만난다…전 세계 극장서 라이브 뷰잉 개최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9-11 09:20:2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남미 공연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아리랑: 라이브 뷰잉’ 진행 소식을 알렸다.  

 

▲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의 남미 공연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사진=빅히트 뮤직]

 

이번 라이브 뷰잉은 내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3일차 공연과 30일 열리는 브라질 상파울루 2일차 공연을 중계한다.


라이브 뷰잉은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콘서트를 즐기는 중계 서비스다. 앞서 경기도 고양과 부산, 일본 도쿄 등지에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미 공연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 및 지역 약 3800개 상영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되고,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만날 수 있다.

상영은 지역별 시차에 따라 생중계 또는 딜레이 중계로 운영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호주 등 시차가 발생하는 지역은 공연 후 1~2일 후 관객을 찾아간다.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시작돼, 국내 예매는 오전 10시부터 순차 오픈, 글로벌은 같은 날 오후 10시에 오픈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남미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개최한다. 

 

라이브 뷰잉이 진행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 공연은 10월21일과 23~24일, 상파울루 에스타지우 두 모룸비스 공연은 10월28일과 30~31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