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추영우·레드벨벳 조이, 첫 목소리 연기 도전…‘스티치 헤드’ 30일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9-14 09:18:0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황정민, 추영우, 레드벨벳 조이가 더빙한 애니메이션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이 오는 30일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황정민, 추영우, 레드벨벳 조이가 더빙한 애니메이션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이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킨스튜디오)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은 성 안의 광기 어린 천재 박사가 만들어낸 첫 번째 몬스터 '스티치 헤드'가 위험에 처한 몬스터 친구들과 성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서며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번 작품은 영국 유명 아동 문학 작가 가이 배스(Guy Bass)의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고전 프랑켄슈타인 설정을 현대적인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하여 겉모습이 달라도 서로를 보듬는 진정한 우정과 자아 존중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황정민, 추영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먼저, 교활한 몬스터 쇼의 단장이자 떠돌이 몬스터 쇼를 이끄는 교활한 단장 ‘풀버트 프릭파인더’ 역은 황정민이 참여해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그는 화려한 언변과 능청스러운 태도로 몬스터들을 서커스 볼거리로 팔아 넘기려는 빌런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황정민은 "처음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더빙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능청스러움과 코믹함, 야심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인물인 만큼 관객분들께 목소리만으로도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받고 싶은 꼬마 몬스터, 광기 어린 천재 박사의 첫 번째 창조물이자 사랑받고 싶은 꼬마 몬스터 ‘실밥머리’ 역은 추영우가 맡았다. 그가 연기하는 주인공 '스티치 헤드’는 온몸에 꿰맨 자국이 가득한 작은 몸집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과 거대한 용기를 지닌 성 안 몬스터들의 든든한 리더다. 

 

첫 애니 더빙에 참여한 추영우는 "원작의 따뜻한 감동과 스티치 헤드’가 가진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에 깊이 매료됐다"며 "목소리만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는 새로운 도전이라 뜻깊었고, 관객분들께 큰 울림과 용기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영은 호기심 많은 인간 소녀 '아라벨라'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아라벨라'는 겉모습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스티치 헤드’와 몬스터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그는 "편견 없이 마음을 열고 친구들을 돕는 '아라벨라'의 용기 있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관객분들께 따뜻한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즐겁게 작업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조재윤, 신승태, UX1(케빈, 기섭, 여훈민), 황무영, 말왕, 박시형, 전소전이 더빙 라인업에 참여해 연기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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