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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미셸 콴 인스타그램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레전드'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우상으로 꼽기도 했던 왕년의 피겨 스타 미셸 콴(미국)이 41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해 화제다.
콴은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칼리스타 벨 콴이 왔다는 소식을 전하는 동안 너무나 기쁘고 행복의 눈물이 얼굴을 타고 흐른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엄마가 되고 싶었고, 그녀는 나에게 완벽한 기적"이라며 "나는 그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그녀는 내 인생에 영원히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콴은 2013년 변호사이자 정치인인 클레이 펠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 소송을 통해 결별했다.
콴이 어떤 과정을 통해 임신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콴은 현역 시절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다섯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콴을 중미 국가인 벨리즈의 대사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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