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X유해진X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역대 8번째 1천300만 관객 돌파

영화/뮤지컬/연극 / 임재훈 기자 / 2026-03-15 09:13:18
▲ 사진: 쇼박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장항준 감독,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천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40일째인 15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1천만 관객 돌파 이후 9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14일 하루에만 554,286명의 관객을 동원, 꺾이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누적 관객수 1,300만 명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나온 것은 역대 8번째로,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이후 3년 만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비운의 왕 단종과 그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 그 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단종과 함께 살았던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팩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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