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中 활동 본궤도 올랐다…베이징 팬사인회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8-31 09:10:31

[SWTV 김지연 기자] ‘글로벌 루키’ 모디세이(MODYSSEY)가 베이징에서 사흘간 팬들과 밀착 소통하며 중화권에서의 상승세에 더욱 힘을 실었다.

 

모디세이(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 베이터우 파노라마 호텔(BEITOU PANORAMA Hotel)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상하이와 칭다오, 홍콩에 이어 베이징까지 현지 활동 무대를 넓히며 중화권 팬덤 확장에 속도를 냈다.

 

▲그룹 모디세이. [사진=원시드]

 

이번 베이징 일정은 모디세이가 중국에서 쌓아온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단 하루의 만남이 아닌 3일 연속 팬사인회를 마련하며 팬들과 보다 긴 시간 호흡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모디세이는 매일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반갑게 맞으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시선을 맞추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등 가까운 거리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팬들 역시 멤버들을 향한 응원과 환호로 화답하며 행사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이처럼 모디세이는 올해 중화권에서 꾸준히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 번의 프로모션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기보다 여러 도시를 지속적으로 찾으며 현지 팬들과 관계를 쌓는 방식으로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그룹 모디세이가 베이징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진=원시드]

 

중화권 활동의 시작점은 지난 5월 상하이였다. 당시 팬사인회를 통해 중국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난 모디세이는 약 두 달 뒤인 7월 다시 상하이를 방문해 팬들과 재회했다.

 

두 번째 상하이 방문에서는 팬사인회뿐 아니라 공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 서브컬처 행사 ‘빌리빌리 월드 2026(Bilibili World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해 현지에서 첫 정식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팬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팀이 대형 행사 무대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모디세이의 중국 활동도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8월에는 칭다오로 향했다. 모디세이는 현지에서 개최된 ‘NEWMARS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 이어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며 공연에서 받은 관심을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로 연결했다.

 

홍콩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다. 지난 21일과 22일 팬사인회를 열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뒤 23일에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2026(TIMA 2026)’ 무대에 올랐다.

 

특히 스타디움 규모의 대형 음악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면서 모디세이는 중화권에서 공연 경험과 팬 접점을 동시에 쌓아갔다.

 

이후 곧바로 베이징으로 이동한 모디세이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팬사인회를 이어가며 8월 중화권 일정을 빼곡하게 채웠다.

 

몇 달간의 행보를 살펴보면 모디세이의 현지 활동 방식은 더욱 선명해진다. 상하이에서는 반복적인 방문을 통해 팬들과 관계를 이어갔고, 칭다오에서는 음악 페스티벌과 팬사인회를 병행했다. 홍콩에서는 팬들과 직접 만난 뒤 대형 스타디움 무대까지 섰으며, 베이징에서는 3일에 걸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팬사인회와 라이브 무대를 두 축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별 접점을 하나씩 늘려가고 있는 셈이다.

 

데뷔 후 차근차근 글로벌 활동의 기반을 다져온 모디세이는 올해 들어 중화권에서 더욱 촘촘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 도시에서 얻은 관심을 다음 지역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상하이에서 칭다오, 홍콩, 베이징까지 활동 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무대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팀의 색깔을 보여주고, 팬사인회에서는 가까운 소통으로 팬덤을 다지는 전략 역시 모디세이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이처럼 모디세이는 올해 데뷔 후 국내는 물론 일본 그리고 중국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며 팬덤을 확장 중이다. 올해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2개의 상을 거머쥐었으며, 초동 앨범은 3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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