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뮌헨, 포칼컵 첫 판서 오스나브뤼크 완파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9-03 09:08:23
▲ 김민재의 경기 장면(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포칼컵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의 슈타디온 안 데어 브레머 브뤼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독일축구협회(DFB)-포칼컵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독일 2부 리그 팀 VfL 오스나브뤼크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뮌헨은 이날 전반 5분 만에 오스나브뤼크 로빈 마이스너에게 기습적인 장거리포 선제골을 내줬지만 8분 뒤 해리 케인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6분 뒤에는 톰 비쇼프의 역전 골, 후반 마이클 올리세, 케인의 연속골로 세 골 차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날 뮌헨의 선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앞서 독일 슈퍼컵,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굳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98%의 높은 패스 성공률(90회 시도 중 88회 성공), 지상 볼 경합 성공률 83%(6회 시도 중 5회 성공)을 기록했고, 무려 5번의 태클을 성공시키면서 평점 7.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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