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곽범 "잠수 오래할 수 있어"vs홍인규 "준호 형도 잘해" 대결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8-21 09:06:34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멤버들이 곽범의 추억이 담긴 전주 근교 계곡에서 한여름 더위를 날린다. 

 

22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전주 출신 곽범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이 선택한 피서지는 아름다운 물빛으로 ‘한국의 블루라군’이라는 별칭을 얻은 동상 계곡이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목적지를 정한 사람은 곽범이다. 곽범은 동상 계곡이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한 나들이 장소라며 어린 시절 자신도 찾아갔던 곳이라고 회상한다. 곽범의 자신감 넘치는 추천에 멤버들은 기대를 품고 계곡으로 향한다.

 

현장에 도착하자 ‘독박즈’의 시선은 곧바로 물속으로 향한다. 계곡 바닥이 그대로 보일 만큼 투명한 물과 자연 풍경이 멤버들을 사로잡은 것. 곳곳에서 물고기까지 발견되자 김대희는 깨끗한 수질과 풍부한 생태에 연신 감탄한다.

 

잠시 경치를 구경하던 것도 잠시, 김준호가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다. 다른 멤버들이 물 온도를 살피는 사이 주저하지 않고 계곡에 몸을 담근 뒤 신나게 헤엄치기 시작한다.

 

예상보다 훨씬 낮은 수온에도 김준호가 멀쩡한 모습을 보이자 장동민은 추위를 느끼지 않느냐며 놀라워한다. 이때 홍인규가 김준호의 남다른 적응력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다. 갱년기 때문에 몸에 열이 올라 차가운 물도 문제없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한다.

 

김준호의 과감한 입수를 시작으로 계곡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른다. ‘물친자’로 불릴 만큼 물놀이를 좋아하는 유세윤이 뒤따라 뛰어들고, 해병대 출신 곽범까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수중전이 펼쳐진다.

 

곽범이 능숙하게 물을 가르자 홍인규는 곧바로 해병대 출신의 실력을 인정한다. 그러면서 유세윤보다 곽범의 수영 실력이 한 수 위인 것 같다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경쟁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번에는 김준호가 곽범의 승부욕을 건드린다. 해병대 출신이라면 잠수에도 강한지 묻자 곽범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 있다고 답한다. 곽범의 당당한 반응에 홍인규는 김준호 역시 물속에서 오래 버티는 데 자신이 있다며 새로운 대결을 부추긴다.

 

결국 단순한 물놀이가 ‘잠수 최강자’를 가리는 즉석 승부로 발전한다.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존심을 건 곽범과 먼저 차가운 계곡에 뛰어들며 자신감을 보여준 김준호가 맞붙으면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워진다. 두 사람 가운데 누가 마지막까지 물속에서 버텨 승자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의 진짜 긴장감은 독박 결과에서도 이어진다. 여행을 거치며 가장 많은 독박을 쌓은 멤버에게는 ‘누드 크로키 모델’이라는 강렬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종 벌칙의 주인공이 결정될 순간을 앞두고 멤버들의 신경전 역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독박투어'는 개그맨 절친 5인방들이 여행지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진 사람이 경비를 내는 룰을 통해 좌충우돌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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