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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롱 피아비(사진: PBA) |
지난 주말 사상 첫 여자프로당구(LPBA) 단독 개최 대회 ‘에버콜라겐 챔피언십@태백’ 결승에서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가 사흘 만에 출전한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롱 피아비는 29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PBC캐롬클럽에서 열린 NH농협카드 챔피언십 64강 1조에서 경기를 펼쳤으나 하이런 3점에 그치는 등 경기 내내 고전하다 최종 16점으로 정보라(84점) 김민영(80점) 박수향(20점)에 밀려 최하위로 탈락했다.
용현지(TS샴푸)와 김민아(NH농협카드)도 각각 7조와 16조에서 경기를 펼쳤으나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날 전체 1위는 이미래(TS샴푸)였다.
이날 15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미래는 80분간 무려 128점(애버리지 1.900)을 기록하며 64강 전체 1위로 32강에 올랐다.
이미래는 7이닝서 장타 6득점을 뽑아내며 18득점을 올린 데 이어, 경기 종반부 19이닝서는 무려 하이런 13점을 쓸어담으며 최종 점수 128점으로 조 1위에 올라 조 2위 김갑선과 함께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5조의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은 후반전(15이닝)서 하이런 6점으로 크게 앞선 이후 줄곧 1위를 달리며 최종 85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금란(49점)과 나란히 1,2위로 32강에 올랐다.
김세연(휴온스)은 4조서 최보비, 김보미, 아말 나자리(스페인)과 경기해 82점으로 최종 1위, 김보미(62점)과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지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최하위(39점)으로 고전하다 막바지 터진 하이런 5점, 4점으로 벼랑 끝에서 생존, 조 1위(64점)로 이다솜(49점·하이런3점)과 함께 64강을 통과했다.
2조 김예은도 경기 막바지 몰아치기로 차유람(75점·조1위)에 이어 조2위(47점)로 32강에 진출했다.
또 서한솔(7조·1위) 하윤정(7조·2위) 오수정(6조·1위) 전애린(16조·2위) 윤경남(9조·1위) 최혜미(휴온스, 13조·2위) 백민주(크라운해태, 11조·1위)가 32강 무대를 밟았다.
LPBA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은 30일 장소를 빛마루방송센터로 옮겨 진행되며, PBA&GOLF,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IB스포츠 등 TV 생중계된다. 아울러 유튜브(PBA TV)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으로도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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