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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35세 베테랑 김나리(수원시청)가 16년 만에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정상을 탈환하며 올해로 80회를 맞은 대회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했다.(사진: 대한테니스협회)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35세 베테랑 김나리(수원시청)가 16년 만에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정상을 탈환하며 올해로 80회를 맞은 대회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했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자신보다 18상 어린 고교생 선수 이서아(춘천 봉의고)를 세트 스코어 2-1(0-6 6-1 6-1)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리가 이 대회 단식 우승을 수확한 것은 2009년 이후 16년 만이다.
앞서 이번 대회 여자 복식에서 4연패를 이뤘고, 혼합 복식에서도 우승, 이미 2관왕에 오른 상황이었던 김나리는 16년 만에 되찾은 단식 우승 타이틀까지 더해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매 경기 메디컬 타임을 쓰는 악전고투를 이어온 끝에 이룬 값진 성과다.
김나리는 단식 우승 상금 2천만원과 복식 우승 상금 900만원을 받게 됐다.
1946년 전한국선수권 남자부 대회로 시작해 1962년 여자 단·복식이 추가됐고 1978년 혼합 복식이 신설된 이 대회에서 3관왕이 나온 것은 혼합복식이 신설되어 3관왕 배출이 가능해진 1978년 이후 47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나리는 "단식 우승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인데, 은퇴 전에 한 번 더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며 "2026시즌에도 1년 더 현역으로 뛰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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