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 탁구 프로리그 시리즈2 여자 단식 정상 등극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9-01 08:54:08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해 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2 여자 단식 정상에 등극했다. (사진: 한국프로탁구연맹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해 대통령기 3관왕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2 여자 단식 정상에 등극했다. 

 

양하은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미래에셋증권)을 3-0(11-3 11-6 11-2)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하은은 이날 첫 게임 초반부터 이다은을 강하게 밀어붙여 연속 5점을 따내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11-3으로 게임을 선취한 데 이어 2게임도 11-6으로 따내 승기를 잡았고, 3게임에서도 3-1에서 연속 6점을 뽑아내며 승세를 굳혔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6월 프로리그 시리즈1에서 18세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의 돌풍에 0-3으로 완패하며 예선 탈락했던 아쉬움을 깨끗이 날려버린 양하은은 이로써 올해 초 대통령기에서 단식과 복식, 단체전까지 석권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국내 대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 양하은(사진: 한국프로탁구연맹 )

 

양하은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단체전) 나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두 장 남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향한 경쟁을 이어간다. 


아시아선수권에는 국가대표 다섯 명이 출전하는데 대표팀 에이스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명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대표로 자동 발탁된 상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