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미야오, 대결 승자는...K-브랜드지수 루키 부문 걸그룹 자존심 대결

이슈&랭킹 / 이지한 기자 / 2026-01-29 08:53:07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6 루키 아이돌 부문 1위에 투어스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스타덤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 K-브랜드지수 2026 루키 아이돌 부문.


이번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31일 온라인 빅데이터 3억8957만5418건을 분석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지난해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팬덤 투표 기반 ‘스타덤(Stardom) 인덱스’가 공식 반영된 K-브랜드지수 결과로, 팬덤 참여 데이터를 대중문화산업의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 본격적으로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그 결과 투어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아일릿(2위), 코르티스(3위), 베이비몬스터(4위), 하츠투하츠(5위), 키키(6위), 킥플립(7위), 미야오(8위), 아홉(9위), 유니스(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K-팝의 미래를 책임질 ‘5세대 주자’들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며 “1위를 차지한 투어스는 대중적 음악과 청량한 콘셉트가 빅데이터상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고, 2위에 등극한 아일릿 역시 독보적 스타일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것이 순위에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이어 “특히 주목할 부분은 3위로 도약한 코르티스의 가파른 상승세와 하츠투하츠, 킥플립 등 뉴페이스들의 톱10 진입이다”며 “이는 루키 아이돌의 성공 공식이 기존 방송 노출을 넘어 틱톡이나 릴스 등 폼 플랫폼에서의 챌린지 화제성과 글로벌 팬덤의 코어 결집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매주 ‘스타덤(Stardom)’ 앱을 통해 대중문화 4개 부문에 직접 투표할 수 있고, 해당 결과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의해 K-브랜드지수 순위에 반영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루키 아이돌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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