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슈퍼리그, 18일 의정부서 개막…'초대 챔프' 경기도청 2연패 도전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1-18 08:40:35
▲ 컬링 슈퍼리그 여자부 초대 챔피언 경기도청(사진: 대한컬링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컬링 슈퍼리그가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17일 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2025-2026 KB금융 컬링 슈퍼리그는 18일 의정부컬링장에서 개막, 약 두 달에 걸친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이 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울시청(스킵 박유빈), 의성군청(스킵 김수현)이 여자부에서 패권을 다툰다. 


남자부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 시즌 국가대표인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를 비롯해 서울시청(스킵 이재범),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의성군청(스킵 정병진), 가톨릭관동대(스킵 박진환) 5개 팀이 참가한다.

 

예선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총 50경기를 치른다.

예선 1위 팀은 결승에 직행하며, 2위와 3위 팀은 플레이오프(PO)를 통해 결승행에 도전한다.

개막전은 18일 오후 4시 여자부 서울시청과 춘천시청의 맞대결로 치러지며, PO는 12월 31일, 결승은 2026년 1월 1일 열린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는 올스타게임 2경기가 열린다.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선수들은 경기 중 전원 마이크를 착용하며, 이를 통해 팬들은 팀 내 전략, 대화, 스킵의 지시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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