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정관장, 페퍼저축은행 연승에 제동…자네테·이선우·정호영 33점 합작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11-10 07:34:44
▲ 정관장의 자네테(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이 페퍼저축은행에 제동을 걸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정관장은 9일 홍 구장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2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은 이날 블로킹에서 페퍼저축은행에 5-10으로 밀렸지만 매 세트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 무실 세트 승리를 수확하면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이로써 시즌 3승(3패)째를 기록한 정관장은 승점 7로 5위에 자리했고, 시즌 두 번째 패배로 4연승과 승점 추가에 실패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10으로 2위를 유지했다. 

 

정관장은 이날 엘리사 자네테(13점)와 이선우(10점) '쌍포'와 미들블로커 정호영(10점)이 33점을 합작,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홀로 24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한 페퍼저축은행을 제압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국내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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