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성리, 오디션 5전 끝 우승 "이번 아니면 가수 포기하려 했다"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7-15 08:23:00

[SWTV 김지연 기자] '전현무계획4'가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경남 사천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성리는 "'무명전설'에서도 안 되면 가수를 포기하려 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 

 

17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사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선 전현무와 곽튜브가 '무명전설' TOP3와 특별한 먹트립을 펼친다.

 

▲'전현무계획4'. [사진=MBN, 채널S]

 

이날 전현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확성기를 손에 든 그는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시작하고, 내레이션마저 AI가 대신하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어 "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한다"며 성리, 하루, 장한별을 소개한다. 세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 시민들이 환호성을 보내며 즉석 팬미팅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이동 중 곽튜브는 성리에게 과거 오디션 경험을 묻는다. 성리는 '프로듀스101' 시즌1에 참가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고 회상하며, 이후에도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도전할수록 상처도 컸다"며 "'무명전설'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든다.

 

무거워진 분위기는 하루의 나이 공개와 함께 다시 웃음으로 바뀐다. 하루가 24세라고 하자 곽튜브는 전현무를 향해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고, 전현무 역시 재치 있는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또 전현무가 하루의 외모를 보며 "아이돌 비주얼"이라고 감탄하자, 하루는 학창 시절 그룹 TWS 합류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첫 번째 맛집에서는 예상 밖 상황도 벌어진다. 식당 측이 단골손님들을 배려해 촬영을 정중히 고사한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성리는 "정말 계획 없이 섭외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걸 실감했다"고 놀라워하고, 직접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식사에 나선 이들은 사천식 낙지볶음을 주문하며 매운맛을 두고 의견을 나눈다. 성리는 곽튜브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오히려 가장 강한 매운맛을 추천해 웃음을 안긴다. 불맛 가득한 낙지볶음 앞에서 땀을 쏟으면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입담과 케미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회차 별 다양한 '먹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탈한 인생 이야기와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 그리고 전현무, 곽튜브와 어우러지는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즌4까지 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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