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당구(LPBA)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대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16강 문턱에서 스타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32강의 관문을 통과, 16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차유람(휴온스),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은 32강의 고비를 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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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영(사진: PBA) |
김가영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전지연을 상대로 패배의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 승부치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세트스코어 1:2로 밀리던 김가영은 4세트에 11:0(7이닝)으로 완승을 거둬 승부치기로 향했고, 승부치기에서 1:3으로 끌려가며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가 2이닝째 3점을 뽑아내 4:3으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날 스롱 피아비는 최연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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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람(사진: PBA) |
반면 김민아(NH농협카드) 차유람(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은 승부치기에서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오수정 이지은에 패배했다.
대회 4일차인 28일에는 PBA 128강-LPBA 32강 2일차 일정이 펼쳐진다. 오후 12시부터 5턴에 나눠 PBA 128강이 펼쳐지며, 오후 2시30분과 7시30분에는 LPBA 32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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