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1(23-25 25-17 25-22 25-21) 승리를 거뒀다.
먼저 첫 세트를 내주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역전승을 거두면서 지난 16일 정관장전 3-0 승리 이후 나흘 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흥국생명은 시즌 4승5패(승점 13)를 기록, 종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최근 2연승 중이던 GS칼텍스(4승4패 승점 13)는 연승이 중단됐지만 3위를 유지했다.
▲ 흥국생명은 외국인 주포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이 50%의 공격 성공률로 28점을 쓸어담았다 (사진: KOVO) |
흥국생명은 외국인 주포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이 50%의 공격 성공률로 28점을 쓸어담았고,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다은(13점)과 최은지(9점)가 22점을 올리면서 이들 공격 삼각편대가 이날 50점을 합작, 팀 득점을 주도했다.
여기에다 중앙에서는 아날리스 피치(등록명: 피치, 16점)와 김수지(7점)이 빠르고 파괴력 있는 이동 공격을 앞세워 23점을 보탰다.
특히 최은지는 흥국생명의 공격 흐름이 좋지 않을 때 영리한 터치아웃 득점과 상대 빈 곳을 절묘하게 찌르는 공격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 최은지(7번)는 흥국생명의 공격 흐름이 좋지 않을 때 영리한 터치아웃 득점과 상대 빈 곳을 절묘하게 찌르는 공격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사진: KOVO) |
GS칼텍스는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양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30점을 혼자 책임졌지만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노출한 가운데 유서연이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다양한 루트를 활용한 확률 높은 공격을 펼친 흥국생명 화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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