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3관왕' 임시현, '도쿄 3관왕' 안산 꺾고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우승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6-09 08:02:16
김우진과 나선 혼성 단체전서도 우승 '2관왕'
▲ 임시현(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을 꺾고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임시현은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28-27 29-28 31-29)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였던 중국 상하이 월드컵 2차 대회 결승에서 이가현(대전시체육회)에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임시현은 이로써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기쁨을 누렸다. 

 

임시현은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나선 혼성 단체전에서도 결승에서 독일을 6-2(39-38 38-40 37-35 41-37)로 물리치고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또한 지난 5일 안산, 강채영(현대모비스)와 함께 나선 여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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