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들 미연·민니, ‘김미 닷 러브’ 포인트 안무 첫 공개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7-06 07:22:09
▲ 아이들 미연·민니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i-dle (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런닝맨'에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미연과 민니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살다 보면 목돈 쥐겠지'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런닝상권' 유일한 엔터 회사 소속 가수로 등장한 미연과 민니는 첫 등장부터 미니 9집 'We made'의 선공개곡 'Crow'와 더불어 타이틀곡 'Gimme Dat Love'의 포인트 안무를 방송 최초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진짜 세련됐다. 아이들 노래는 다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연과 민니는 신비복숭아 농장 체험, 요식업 체험, 고급 어휘 학습 체험, 생존 체험 등 총 4가지 레이스를 소화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요식업 체험 레이스에서는 미연이 하하, 양세찬과 함께 다른 멤버들을 피해 몰래 짜장라면을 끓여 먹는 작전에 나섰다. 그러나 이를 발견한 유재석과 김종국까지 공범으로 합류하며 예상치 못한 '몰래 라면 먹방'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반면 민니는 호떡을 태우는 실수에도 끝까지 요리를 완성해 추가 용돈을 획득하며 성실함과 허당미를 동시에 보여줬다.

 

마지막 '생존 체험'에서는 갑작스럽게 사라진 송지효를 시작으로 멤버들 사이에 '물귀신'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에 민니는 "뭐라도 알려주시면 안 돼요? 알려주시면 저희 리조트 3박 4일 공짜로 쓸 수 있게 해드릴게요"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흥정에 나섰지만, 미션 도중 물귀신의 단서들이 포착되며 멤버들의 의심을 받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초반에 아웃되며 반전을 선사했다.

 

레이스 막판에는 미연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물귀신으로 확정된 지예은을 아웃시키기 위해 지예은과 함께 입수한 데 이어, 복숭아 나뭇가지로 지석진의 맨발을 때려 마지막 물귀신을 아웃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어 숨어 있던 물귀신의 조력자 하하와의 치열한 이름표 대결 끝에 인간 팀의 최종 승리를 이끌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보유 금액의 10배를 획득하는 기쁨도 누렸다.

 

‘예능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미연과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한다.

 

미니 9집 앨범 'We made'에는 타이틀곡 'Gimme Dat Love'를 비롯해 선공개곡 'Crow'와 'Mono (Feat. skaiwater)', 'Morning', 'Love Is Pain'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아이들은 타이틀곡 'Gimme Dat Love'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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