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1호 도움…AT마드리드, 세비야 3-1 제압 '개막 3경기 무패'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8-31 07:22:31
▲ 이강인(사진: 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6-2027 라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4분 만에 세비야 오른쪽 측면에게 알렉스 바에나에게 킬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바에나가 침착하게 오른 발로 차 넣어 이강인의 도움이 기록됐다. 

이번 시즌 AT마드리드 합류 이후 기록한 이강인의 첫 도움이다.

지난 20일 말라가와의 1라운드에서 시즌 1호 골을 성공시켰던 이강인은 이로써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활약 속에 이날 AT마드리드는 세비야를 3-1로 꺾고 리그 3경기 무패 행진(2승 1무)을 이어가며 라리가 선두(승점 7)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한 세비야는 승점 6으로 5위에 자리했다.

후반 2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은 축구 통계 전문 풋몹으로부터 팀 내 5번째로 높은 평점 8.0을 부여 받았다.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44회 터치, 패스 성공률 94%(30/32)를 기록했다.


이날 선제골을 포함해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바에나는 9.1점으로 양 팀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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