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김혜준, 아펠로 에이스 사원 등극…캐릭터 매력 배가시키는 열연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8-11 07:09:46
▲ 김혜준 [사진 = tvN '최애의 사원'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최애의 사원' 김혜준이 아펠로 에이스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극 중 김혜준은 최애가 있는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남다름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다름의 에이스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름은 예고에 없던 폭우로 준비 중이던 패션쇼에 차질이 생기자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홀로 분투했다. 이내 비는 그쳤지만 쇼장은 초토화됐고 브랜드들의 더 큰 손해를 막고자 온라인 패션쇼를 진행하게 됐는데, 이때 한 사건으로 인해 다름은 하기(강훈 분)로부터 단단히 오해를 샀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 전화에 다급히 SE물산으로 이동하던 다름은 SE 이사와 동선이 겹치면서 스파이로 의심을 받게 됐고, 그렇게 쇼에서 손을 떼라는 하기의 싸늘한 눈빛을 마주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기에 온라인 패션쇼 홍보를 위한 릴스 챌린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며 쇼를 성공이란 결과로 이끌었다.

 

그렇게 하기와 오해를 풀게 된 다름은 동시에 찬(차우민 분)과도 한층 가까워졌다. 힘들었던 학창 시절 큰 위로를 얻었던 찬의 목소리 그리고 지금의 친구들을 만나게 해준 D.N.X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꿈만 같은 시간을 함께 나눴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그녀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혜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다름의 당차고 씩씩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그녀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혜준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업무에 임할 때면 반짝이는 에이스 활약을 보여주는 반면, 최애 앞에서는 수줍고 사랑스러운 덕후의 모습을 극명한 온도 차로 그려내고 있다. 극의 중심에서 다채로운 면면들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는 그녀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