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조아연, 3년 만에 데뷔 두 번째 홀인원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5-08-31 06:56:44
KLPGA투어 시즌 11호...3,140만원 상당 토레스 하이브리드 승용차 부상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조아연(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둘째 날 홀인원의 행운을 잡아냈다. (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조아연(한국토지신탁)이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둘째 날 홀인원의 행운을 잡아냈다. 

 

조아연은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출전해 전장 168야드의 16번 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으로 홀인원을 기록, 단숨에 두 타를 줄였다. 

 

지난 2022년 9월 25일 세레니티 컨트리클럽(구 세종 세종 실크리버)에서 열린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KLPGA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만에 기록한 조아연의 데뷔 두 번째 홀인원이다. 

 

아울러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11번째 홀인원이기도 하다. 

 

조아연은 경기 직후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버디 퍼트가 들어갈 듯하면서도 들어가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홀인원이 나와서 너무 좋다. 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라며 “뒤를 돌아봤는데 부상까지 있어서 더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3년 전 기록한 첫 홀인원으로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았던 조아연은 이번 두 번째 홀인원 부상으로는 KG모빌리티(KGM) 토레스 하이브리드(3,140만 원 상당)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조아연은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홀인원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20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조아연은 올 시즌 20개 대회에서 톱10 없이 15차례 컷을 통과했고, 상금 순위는 59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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