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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 슈아이 인스타그램 캡쳐 |
중국의 '베테랑' 장 슈아이(세계랭킹 39위)와 '튀니지 특급' 온스 자베르(35위)가 나란히 생애 첫 프랑스 오픈 4회전(16강)에 진출했다.
장 슈아이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클라라 부렐(프랑스, 357위)을 세트 스코어 2-0(7-6, 7-5)으로 제압했다.
장 슈아이는 이로써 프랑스 오픈 본선 무대를 밟기 시작했던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에 대회 첫 16강 진출을 이뤘다.
현재 31세(1989년생)로 2008년 US오픈을 통해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밟기 시작한 장 슈아이는 2016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에서 8강에 오른 것이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이다. 장 슈아이는 앞으로 1승을 더하면 프랑스오픈에서 자신의 역대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같은 날 30번 시드의 자베르는 8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2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7-6, 2-6, 6-3)로 승리, 프랑스 오픈 본선 무대에 첫 출전한 2017년 3회전(32강)에 진출한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합류했다.
자베르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올해 1월 호주오픈 8강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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