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빅토리아·최정민 38점 합작' 기업은행, 현대건설 셧아웃…홈 개막전 승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1-03 20:54:2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새 시즌 홈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을 완파했다.
기업은행은 3일 경기도 화성스포츠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HK흥국생명 2026-2027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5-2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3을 챙겼다.
기업은행은 3세트 16-13 리드에서 빅토리아의 백어택, 전수민의 서브 에이스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 20-14까지 달아나며 승세를 굳혔다.
이로써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은 기업은행 홈 팬들 앞에서 치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 미들블로커 최정민은 17점을 올려 38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최근 열린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기업은행에 지명된 재미교포 세터 오드리 박도 짧은 시간이지만 코트를 밟으면서 V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