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충북 식품협력사 14곳과 상생 강화…근로환경 개선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7-29 17:37:42
[SWTV 유호경 기자] 풀무원이 충북지역 식품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풀무원은 충북 음성군 서신식품에서 고용노동부·충청북도·충북 8개 시·군·주요 협력사와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이승재 서신식품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신식품을 포함한 1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31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협력사 인력 확보와 복지 증진·근로환경·안전 개선·스마트공장 구축·ESG·품질 컨설팅·판로 확대 지원 등이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 식품산업의 구조적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그동안 공정거래 정착·ESG 역량 강화·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동반성장펀드 운영 등 협력사와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지역 협력사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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