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시즌 첫 피겨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 6위…김유재 7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1-02 16:17:08

▲ 신지아(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지아(세화여고)가 새 시즌 첫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6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켈로나에서 열린 2026-2027 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4.13점, 예술 점수(PCS) 65.01점을 합쳐 139.14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65.38점)와 합산 총점에서 204.52점을 기록, 출전 선수 12명 중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1위는 시마다 마오(일본·235.44점), 2위는 니나 페트로키나(에스토니아·221.07점), 3위는 이사보 레비토(미국·212.22점)가 차지했다. 

신지아는 이날 전반적으로 무난한 연기를 펼쳤지만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첫 과제인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마지막 더블 악셀에 쿼터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와 GOE 0.45점이 깎였고,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는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다.

신지아와 함께 출전한 김유재(수리고)는 TES 60.50점, PCS 58.63점, 감점 1점으로 프리스케이팅 118.13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63.50점)와 합산 총점에서 181.63점을 기록,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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