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시기별 수요 살펴야…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식품 대기업 협업 메뉴로 대비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11-03 14:52:40


[SWTV=이지한 기자] PC방 창업 이후 매장 이용 수요는 시험과 방학, 연휴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PC방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0월 중순 이후 3주간 전국 PC방 주간 평균 가동률은 18%대에 머물렀다. 반면 지난해 수능(2025년 11월 13일) 이후 한 달간 평균 가동률은 19.82%였다. 올해 수능은 오는 19일 치러진다.
 
▲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신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해 두는 것도 매장 운영의 일부다. 개인 매장은 메뉴 개발부터 이벤트 기획까지 점주가 직접 맡아야 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을 택하면 본사가 이 과정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개인 피씨방 창업과 차이가 있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을 운영하는 아이센스에프앤비는 지난달 국내 식품 대기업과 협업한 신메뉴 5종과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메뉴 개발은 본사 식음료 브랜드 '쉐프앤클릭' 연구개발팀이 맡았으며, 판매는 전국 직영점·가맹점 가운데 참여 매장에서 진행한다. 협업 메뉴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 이어져, 수능 이후 기간까지 운영 일정에 포함된다.
 
수능 이후에는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매장을 찾는 경우가 늘어난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매장 여건에 따라 4~5명이 함께 앉아 게임할 수 있는 팀존과 LOL존, FPS존 등 게임 장르별 특화 좌석을 운영해, 일행 규모와 즐기는 게임에 맞춰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피시방 창업을 검토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PC방 창업비용을 비교할 때 초기 투자 금액과 함께 개점 이후 본사가 지원하는 메뉴·이벤트 범위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관계자는 “PC방 이용 수요는 시험 일정과 방학, 연휴에 따라 달라진다”며 "가맹점이 시기별 수요에 맞춰 메뉴와 이벤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과 일정을 본사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선투자 프로모션의 세부 조건과 창업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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