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수해 복구 참여 장병에 햄버거 600인분 전달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10-01 14:08:28


[SWTV 유호경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에게 햄버거 600인분을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군 장병·소방관·자원봉사자·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금까지 메뉴 약 26만개를 전달했다.
 
▲ 한국맥도날드가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진행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이번 행사는 경남 거제지역 수해 복구 대민 지원에 참여한 아들과 동료 장병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메뉴 준비에는 인근 옥포SK DT점·거제점·통영죽림 DT점·창원내서 DT점·마산석전 DT점 5개 매장이 참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고객 사연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는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운영 중으로, 지난 8월에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들에게 햄버거를 전달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군부대 행사에 보내주신 관심이 새로운 사연으로 이어져 다시 장병들에게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주변의 고마운 이들을 찾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2일까지 현역병·현역간부·군무원·국방부 공무원에게 빅맥 세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역병은 나라사랑포털 앱에서, 현역간부·군무원·국방부 공무원은 맞춤형복지포털 앱에서 인증번호를 발급받아 맥도날드 앱에 등록하면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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