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LITE ‘네온’, 아리랑TV '쇼케이팝 차트' 2주 연속 1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1-03 13:02:32

▲ 아리랑TV의 주간 글로벌 K팝 차트 생방송 '쇼케이팝(SHOW K-POP)'의 메인 차트 '쇼케이팝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A2O LITE '네온'(사진: 아리랑TV)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인 걸그룹 'A2O LITE'의 '네온(NEON)'이 아리랑TV의 주간 글로벌 K팝 차트 생방송 '쇼케이팝(SHOW K-POP)'의 메인 차트 '쇼케이팝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쇼케이팝' 생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린 주요 부문의 결과가 공개됐다.


글로벌 지표와 팬 투표만으로 순위를 가리는 메인 차트 '쇼케이팝 차트'에서는 A2O LITE의 ‘NEON’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도 글로벌 지표와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다음 주까지 1위를 지키면 3주 연속 정상에 올라 '쇼케이팝 월드차트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입성하게 된다.
 
걸그룹 엑신(X)은 ‘쇼스테이지(SHOW STAGE)’에서 ‘ZZIRIT(찌릿)’으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모디세이와의 경쟁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엑신은 재도전 끝에 데뷔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쇼스테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팬들이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감상한 뒤 투표한다는 점이다.

사전 음원 성적이나 팬덤 규모에만 의존하지 않고, 방송 무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순위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방송 노출 기회가 적은 신인과 중소 기획사 아티스트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쇼케이팝'은 차트 우승을 단순한 순위 경쟁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의 글로벌 성장 기회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틱톡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쇼케이팝 차트' 1위와 '쇼스테이지' 우승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 세계 166개국 틱톡을 통한 숏폼(쇼츠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날 3회차 방송에서는 틱톡(TikTok) 라이브 전 세계 동시 시청자 13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K팝 팬덤이 실시간으로 모여 만든 성과로, 방송과 라이브 스트리밍의 결합을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쇼케이팝 TF 대외협력팀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2주 연속 틱톡 동시 접속자 12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틱톡, 뮤빗 등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을 잇는 최고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랑TV의 '쇼케이팝'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아리랑TV와 틱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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