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직장인 소설 낭독한다…EBS ‘아이돌이 들려주는 문학’ 참여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1-02 12:48:3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아이브(IVE) 가을이 교육부-EBS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의 주자로 나선다.
이번에 가을이 낭독한 ‘일의 기쁨과 슬픔’은 현대인의 직장생활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장류진 작가의 소설이다. 판교의 IT 기업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이 겪는 크고 작은 갈등과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은 일터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뿐 아니라 불합리한 상황에서 비롯되는 좌절과 씁쓸함까지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포착한다.
가을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처지와 선택을 따라가면서 일한다는 것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행위를 넘어 개인의 감정과 가치관,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풀어낸다.
특히 이번 참여는 평소 독서를 즐기며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가을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평소 마음에 드는 문장을 기록하고 직접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등 책과 가까이 지내온 가을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느껴온 독서의 즐거움을 청소년들과 나눈다.
한편 아이브 가을이 참여한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오는 4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해당 콘텐츠는 전국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이용하는 교육 플랫폼 ‘함께학교’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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